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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태 회장의 신간서적

나의 감화이야기

이름 박약회 이메일 webmaster@bakyak.com
작성일 2013.09.05 조회수 908
파일첨부
제목
9월 감화이야기(첫번째)

긍정



아이와 읽을 이야기 - 얻은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


공자의 조카 공멸과 제자 복자천이 동시에 벼슬을 했다.
직급이 그리 높지 않은 일자리였다.
어느 날 공자는 조카를 찾아가 이렇게 물었다.
"벼슬을 한 뒤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이냐?"
공멸은 투덜거리며 대답했다.
"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 있습니다.
몸이 이렇게 매여 있으니 공부를 할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.
일을 하고 받는 녹봉이 적어서 친척들을 돌볼 수도 없고요.
또 너무 바쁘니 친구를 만날 시간도 나지 않습니다."

공자는 불평을 늘어놓는 조카가 못마땅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.
그 길로 제자인 복자천을 찾아가 똑같이 물었다.
복자천은 빙긋 웃으며 대답했다.
"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.
책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니 제 학문이 더 깊어졌습니다.
녹봉을 받아서 친척들까지 돌보니 정이 두터워졌고
바쁘게 일하다가 틈을 내서 친구를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.
이것이 바로 제가 얻은 세 가지입니다."
"허허, 네가 바로 군자로구나."
공자는 복자천을 칭찬해 주었다.
공자는 뒷날 또 다른 제자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
무언가를 얻고 잃는 것은 모두 마음자세에 달렸다고 말했다.


'낙관주의자는 어디서나 푸른 신호등을 보고
비관주의자는 어디서나 빨간 신호등만 본다.' 는 말이 있습니다.
부정적인 사람은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
긍정적인 사람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을 본다는 뜻입니다.

어떤 일을 할 때 '잘 안 될지도 몰라.' '나는 자신 없어.'와 같은
부정적인 생각은 근심과 스트레스만 안겨줄 뿐입니다.
그러나 '나라면 잘 해 낼 거야.' '실패해도 다시 하면 돼.' 와 같은
긍정적인 생각은 생활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.

이 이야기를 가지고 이달에 가족회의를 하는 순서는 [바른 인성교육 실천방법] 을 참고하기
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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